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중권/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TV조선, 채널A 프로그램 집단 법정제재 ===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1863|"동양대 교수들 위조 함구" 진중권 주장 일방 전달한 TV조선·채널A 법정제재]]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자녀 표창장 위조 의혹을 다루면서 진중권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였다가 3개의 프로그램이 법정제재를 당했다. 방심위는 2020년 10월 26일 전체회의에서 방송심의 규정 '객관성' 조항 위반으로 민원이 제기된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과 채널A <정치 데스크>에는 법정제재 '주의'를,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는 행정지도 '권고'를 의결했다. 3개 프로그램 모두 정경심 교수의 표창장 위조 논란을 전하면서 '동양대 교수들이 정경심 교수의 표창장 위조 정황을 알고도 함구했다'는 진 전 교수의 입장만 싣고, 장경욱 동양대 교수의 반론을 반영하지 않아 심의 안건에 올랐었다. 심지어 TV조선은 장경욱 교수의 라디오 인터뷰 내용을 왜곡했다. 장 교수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국 전 장관 딸이 봉사활동 하는 것을 목격한 교수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지만, 최지원 TV조선 기자는 ‘장 교수는 인터뷰에서 봉사활동을 목격했다고 했지만, 본인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되니까 잘 모르고 했던 얘기라면서 발을 뺐다’고 전했다. 윤정호 TV조선 시사제작국장은 7일 의견진술에서 “최 기자가 인터뷰 내용을 착각한 것이며 진 전 교수 주장을 주로 다루면서“방송 시간이 촉박해 장경욱 교수 반론을 확인하지 못했음을 인정했다. 김승련 채널A 보도제작에디터는 “한쪽에 무게를 두고 방송한 건 사실”이라고 당시 해당 방송이 편향적이였음을 인정하며 앞으로 “저널리즘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025|##]] TV 조선으로서는 뼈아픈 것이 이번 진중권 주장에 대한 일방적 전달로 인해 올해 조건부 재승인 조건에 해당하는 법정 제재 누적 건수가 6건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 맞이했다. 현재 재심과 행정소송을 남겨두고 있지만 법정 제재가 모두 확정될 경우 종편 재승인 조건을 위반하는 셈. 채널A는 다행히도 법정 제재 2건 가운데 김진의 돌직구쇼가 행정지도로 바뀌였다. 이번 법정 제재의 참사의 요인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페이스북에 올린 비난 글을 근거로 편향된 주장을 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혔다. 당시 진중권은 장경욱 동양대 교수가 그해 9월 TBS <뉴스공장>에 출연해 표창장 위조가 사실이 아니라고 발언했다가 나중에 검찰 진술에서 위조 여부를 모른다고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당시 장 교수는 위조를 부인하는 발언을 하지 않았었는데 이들 방송은 장경욱 교수가 말을 바꾼 것처럼 보도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8744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